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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D 영구 라이선스 vs 구독, 우리 팀엔 뭐가 맞을까

2026. 11. 04

결론부터 말하면, 같은 인원이 3년 이상 꾸준히 쓸 CAD라면 영구 라이선스가 유리하고, 프로젝트마다 설계 인원이 늘었다 줄어드는 조직이라면 구독이 맞습니다. 영구는 초기 비용이 크지만 이후 유지보수 비용만 들고, 구독은 매년 비용이 나가는 대신 좌석을 유연하게 조절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두 방식을 모두 제공하는 제품이라면 조직 상황에 따라 섞어 쓰는 것도 가능합니다.

영구와 구독의 차이는 '소유'가 아니라 '현금 흐름'

영구 라이선스는 한 번 사면 그 버전을 계속 쓸 수 있고, 구독은 기간이 끝나면 프로그램이 멈춥니다. 하지만 실제 선택 기준은 소유 여부보다 비용이 언제 어떻게 나가느냐에 있습니다.

  • 영구: 초기에 큰 비용, 이후 연간 유지보수(업그레이드 권리)만 선택적으로 지불. 자산으로 계상됩니다.
  • 구독: 매년 또는 매월 일정 비용. 운영비로 처리되며 최신 버전이 항상 포함됩니다.
  • 손익 분기: 보통 3~4년 사용을 기준으로 영구 쪽이 누적 비용에서 앞서기 시작합니다.

손익 분기 시점은 제품과 유지보수 가입 여부에 따라 달라지므로 실제 견적으로 다시 계산해야 합니다.

영구 라이선스가 맞는 조직

설계 인원이 안정적이고, 버전을 자주 올리지 않아도 업무에 지장이 없는 조직입니다. 제조 설계처럼 같은 도면 체계를 오래 쓰는 곳, 예산을 연 단위 자산 구매로 집행하는 곳이 여기에 해당합니다. 영구 라이선스를 고를 때는 유지보수를 가입할지 먼저 정해야 합니다. 유지보수 없이 버전을 고정하면 비용은 줄지만 OS 교체나 협력사 DWG 버전 변화에 대응하기 어려워집니다.

구독이 맞는 조직

건설 현장이나 수주형 프로젝트처럼 설계 인원이 시기마다 달라지는 조직, 당장 큰 초기 비용을 집행하기 어려운 신생 조직, 항상 최신 기능이 필요한 조직은 구독이 적합합니다. 구독은 계약 기간 동안 기술 지원과 업그레이드가 포함되므로 별도 유지보수를 고민할 필요가 없습니다.

ZWCAD처럼 영구와 구독을 모두 제공하는 제품이라면 핵심 설계 인원은 영구로, 프로젝트 투입 인원은 구독으로 나누는 혼합 운영이 가능합니다. 이렇게 하면 고정 비용은 낮추고 인원 변동에는 구독으로 대응할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영구 라이선스를 사 두면 나중에 구독으로 바꿀 수 있나요?

제품에 따라 영구에서 구독으로 전환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기도 하고 그렇지 않기도 합니다. 전환 조건은 구매 전에 확인해 두는 것이 안전합니다.

Q. 유지보수에 가입하지 않으면 어떤 불이익이 있나요?

프로그램은 계속 쓸 수 있지만 새 버전 업그레이드와 기술 지원을 받지 못합니다. 유지보수를 끊었다가 다시 가입할 때는 재가입 조건이 붙는 경우가 있으므로 끊기 전에 확인이 필요합니다.

설계 인원 변동과 예산 집행 방식에 따라 유리한 방식은 달라집니다. 현재 CAD 사용 현황을 알려주시면 소프트닥터가 환경에 맞는 라이선스 구성을 상담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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